[63뷔페 파빌리온] 여의도 63빌딩 프리미엄 뷔페

[63뷔페 파빌리온] 여의도 63빌딩 프리미엄 뷔페

 

안녕하세요 ^^ 릇뽕입니다.

이제 슬슬 날씨도 풀리면서 봄이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이런 날씨에는 한강으로 나들이 가기 참~ 좋죠? ^^

그럴 때! 한강 한바뀌 슬렁슬렁 돌면서 나들이 하다가~

배가 고파질 때 갈만한 곳! 그곳이 바로 오늘 소개드릴

"63빌딩 파빌리온 뷔페" 입니다 ^^

주의하실점은 여의도쪽 한강으로 나들이 가셔야 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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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명 : 63뷔페 파빌리온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50 한화금융센터_63

전화번호 : 02) 789 5731~4

영업시간 및 가격

평일점심 12:00-15:00 (65,000원) / 저녁 18:00-22:00 (78,000원)

주말 점심 [1부] 11:00-13:10, [2부] 13:40-15:30 (78,000원)

주말 저녁 [1부] 17:00-19:10, [2부] 19:40-22:00 (78,000원)

소인(48개월~초등생)가격이나 돌잔치 문의는 홈페이지를 확인!

홈페이지 : http://www.63buffet.co.kr

주차 :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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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파빌리온은 지하 1층에 위치 해 있습니다.

말이 지하1층이지 실상은 그냥 1층 입니다 ^^

타 빌딩과 차별화를 두려고 B1F를 쓰는 것 같았습니다.

오른쪽 현수막을 보시면 2014년 3월 14일(화이트데이)에는 저녁8시까지

와인을 소비자가 대비 40% 할인을 합니다.

지금은 이미 날짜가 지났지만 저 현수막으로 유추 할 수 있는건

특별한 날은 대부분 와인할인을 해 준다는 말이겠죠? ^^

 

 

 

 

 

 

 

 

쫘좐~ 요기가 입구입니다.

큰 추상모빌이 눈에 띄네요 :)

 

 

 

 

 

 

 

 

오공이 바로 한카트 찍어 주시고~~~~!

 

 

 

 

 

 

 

 

요기서 안내 받으셔서 자리에 착석 하시면 됩니다 ^^

지금은 사람이 없네요 ''

 

 

 

 

 

 

 

 

요기는 시즌마다 메뉴에 조금씩 차별을 두는 것 같았습니다.

싱그러운 봄 향기를 느끼러 가볼까요? ^^

 

 

 

 

 

 

 

 

우선 내부사진을 찍어봤습니다.

홀은 전체적으로 넓습니다. 홀에만 50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뷔페 메뉴가 다양해 보이질 않는 역효과가 납니다..;

메뉴들 공간분배를 잘 못한 느낌이 좀 들었습니다.

 

 

 

 

 

 

 

 

조기 대나무쪽이 사진이 잘 나올 것 같아서 저쪽에 앉고 싶었는데

저흰 좀 늦은 시간인 8시 반 경에 도착해서 자리가 없었습니다.... ;(

 

 

 

 

 

 

 

 

이쪽은 제가 젤 맘에 들었던 디저트 코너쪽! = =

이제 한바퀴 쫙 둘러 봤으니 메뉴들을 좀 살펴보러 가보겠숩니다 (-_-)/

 

 

 

 

 

 

 

 

샐러드 쪽인거 같은데요??

생연어, 멍게, 관자, 문어가 2,3개씩 아기자기한 접시에 담겨 올라옵니다.

 

 

 

 

 

 

 

 

다양한 에피타이저용 샐러드들 ~ ^^

 

 

 

 

 

 

 

 

저~~~~기 사진상 왼쪽 뒤에 보시면 카페 메뉴판 보이시나요??

요긴 뷔페 내부에 카페가 들어서 있습니다, 유료구요..

그렇다고 뷔페에 커피머신이 없는건 아닙니다 ~ :)

뭐 굳이 저길 이용하시는 분이 계실랑가......?

 

 

 

 

 

 

 

 

둥~ 제가 좋아하는 참치 코너 ㅋㅋ

부위는 그야말로 맛없는 부위들..만 나옵니다만..!!

저렴한 1,2만원 프렌차이즈 무한리필 참치집 보다는 낫습니다..

 

 

 

 

 

 

 

 

두둥~ 차돌박이 초밥 :)

초밥 종류는 스테이크 초밥도 있고 종류가 다양했는데

사진에는 담겨있지 않아서 아쉬울 따름이네요...

(사실 초밥은 희귀 생선류 아니면 잘 안먹게 됩니다.. 배가 금방차거든요.. :)

 

 

 

 

 

 

 

 

이건 개구리 다리 요린데요?

신기해서 먹어보려다가.. 포기했습니다 ㅋㅋ

삼합도 있던데.. 냄새맡고 퍼오는데 까진 성공했는데

결국 입에 대지 못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하는 상황이...

 

 

 

 

 

 

 

 

쭈~~욱 옆으로 더 가보면 훈제족발이 있습니다.

기름이 쫙 빠져서 맛있을 것 같죠? 소스는 3가지가 있어서

취향대로 찍어먹는 재미가 있을 것 같숩니다 ^^

 

 

 

 

 

 

 

 

라이브 코너에선 스테이크가 블루베리소스랑 심플하게 나오고 있구요 ~

 

 

 

 

 

 

 

 

이쪽이 바로 디저트 코너입니다.

제가 가장 맘에 들었던 코너!

 

 

 

 

 

 

 

 

각종 케잌과 파이들~ 냠냠!

 

 

 

 

 

 

 

 

이것때매 여기에 반했습니다..

젤 윗층엔 워커힐 딸기뷔페에서나 볼법한 달달~한 친구들이 있구요

2층엔 견과류 초콜릿 등 1층엔 원두모양(?)초콜릿 스틱들..

스틱들은 화이트, 밀크, 헤이즐넛 3개 맛으로 돼 있습니다.

다른 뷔페들 가보면 통 초콜릿을 망치로 깨서 올려 놓은데도 많은데요?

이렇게 나오니까 먹기도 편하고 다양하게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냠냠냠~

딸기랑 초콜릿 조화.. 아시는분들은 아시죠.. ? :)

 

 

 

 

 

 

 

 

옆으로 좀 더 옮기면 마카롱이 있습니다.

다른 뷔페들 마카롱에 색소만 넣어서 맛은 다 똑같은데

색깔만 다른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여긴 보이는대로

레몬, 딸기, 녹차, 블루베리, 초코맛이 나서 좋았습니다 ^^

 

 

 

 

 

 

 

 

그 옆은 과일코너~!

 

 

 

 

 

 

 

 

그리고 그 아랫쪽을 보시게 되면 이렇게 오메기떡이 똭!

최근에 마녀사냥이란 프로그램을 보고 저게 나온걸 보고 되게 먹고 싶었는데

막상 뷔페오니까 별로 안땡겨서 패스했습니다 ㅋㅋ

 

 

 

 

 

 

 

 

망개떡도 보이구요~!

 

 

 

 

 

 

 

 

그리고 이렇게 각종 바게트들과

 

 

 

 

 

 

 

 

발라먹을 수 있는 버터와 3가지 소스가 있습니다.

정말 블로그의 정석대로 가고 있습니다 저..

무슨 뷔페 음식을 소개 해 주는 사람같네요..

아, 그게 제가 해야되는 일이군요.. -_-;;;

 

 

 

 

 

 

 

 

그리고 이렇게~ 다양한 치즈들이 있습니다 ^^

간단하게 메뉴들 살펴 봤구요 이제 좀 먹으러 가보겠숩니다 !!

 

 

 

 

 

 

 

 

에피타이저 용으로 간단하게 회랑 샐러드!

저 멍게는 정말 별로 였습니다.. 연어도 좀 딱딱 했고..

 

 

 

 

 

 

그리고 스테이크 한접시!

부위는 어디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

 

 

 

 

 

 

 

 

이건 상어 고기인데요?

뷔페에선 잘 찾아보기 힘든 요리인데, 여기에 있더라구요

맛은 그냥 생선맛! ㅋㅋ 소스가 오히려 상어를연상케하는 맛이였습니다.

 

 

 

 

 

 

 

 

이 접시에는 양갈비, 닭다리살, 메로구이가 보이네요

전체적으로 느끼했습니다. 느끼한것만 먹어서 그런가..? ;;

 

 

 

 

 

 

 

 

전체적인 음식퀄리티에 약간 실망을 하고

디저트나 먹자~ 해서 디저트를 가져왔습니다.

근데 웬걸.. 디저트뷔페라고 해도 될 만큼 퀄리티가 좋은거 있죠?

그래서 디저트로 뽕을 뽀븝시다.. 라고 맘을 먹게 됐죠.. -_-+

 

 

 

 

 

 

 

 

해서 가져온 다음판..!!

 

 

 

 

 

 

 

 

이놈이 이 뷔페 마스코트 입니다.

소프트아이스크림 과자부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드셔보시길 권장합니다..!

 

 

 

 

 

 

 

 

화이트 데이니까 사탕하나 주고 ^^;

요기까지~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

 

여의도 "63뷔페 파빌리온"에 대한 릇뽕이의 평가는?

홀이 넓~~~다

디저트코너는 최고!

 

가격값 못하는 음식 퀄리티

몇몇 음식이 극단적인 맛

(짠거 아니면 싱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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