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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코엑스]워커힐 비자비(VIZAVI)뷔페 :: 랍스터와 다양한 치즈를 한번에!맛집 기억 2014. 1. 1. 21:08
안녕하세요^^ 릇뽕입니다.
연말은 잘들 보내셨죠?
드디어 2014년 갑오년(甲午年) 말띠의 해 신년이 밝았습니다!!
나이도 한살 더 먹은 만큼 의젓해지고
보다 더 정확한 포스팅을 하는 릇뽕이 되겠습니다 ^^
오늘은 1월1일 첫 포스팅!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센터 2층에 위치하고 있는
"워커힐 비자비(VIZAVI)"뷔페로 문을 엽니다.
재밌게 봐주시고 ^^ 아듀(Adieu) 2013!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올해 여름에 갔던지라
옷이 좀 시원~ 하네요 ^^
저희는 디너1부를 예약하고 갔습니다.
저희가 앉은 자리에서
찍어본 뷔페 전경입니다.
다른 뷔페에 비해 수용인원이 적은데 비해
내부가 굉장히 넓었습니다.
(한마디로 왔다갔다 하기 좋음 ^^)
배가 너무고팠던 관계로..
사진찍는걸 소홀히 하고 ㅋㅋ
바로 달렸습니다! (__)
저에게 뷔페의 첫판은 회라는 진리는 여기서도 통용 ^^
참치 적신살, 연어뱃살, 농어, 광어로 보이네요~
윤기가 좌르르~ 흐르죠?
(참치는 저것보다 좋은 부위는 안나왔던걸로 기억됨)
음~ 맛있겠군!
두번째 접시는
미니랍스터, 초밥, 롤, 타코와사비!
저 랍스터는 거의 이곳의 메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빨리빨리 사라지고 집어오기 힘든 놈입니다..
작은 고추가 맵다고 하죠?
직접 드셔보시면 저 말의 뜻이 뇌리에 꽂힙니다!
(적당히 질기고 버터빨(?)로 맛에 풍미가 있습니다)
머리 부스스한 오공이도 좋아합니다.
저기 물 담겨 있는 잔 이쁘죠?
캐쥬얼 와인 잔으로 알고있는데
여기선 물컵으로 사용해서
산뜻했습니다 ^^
스테이크도 한번 데코 해 와 봤습니다 ^^
(살~~짝 질겼으나 등심을 워낙 사랑해서 괜찮았음 ^^)
*이외에 양갈비, 연어스테이크, 하몽 등 有
그 작은 랍스터 다리가 맛있는지
다리를 으깨버리는 중
(벼룩의 간 빼먹기 스킬!)
게매니아 오공이
본격적으로 게를 가져와서
까기시작 !
(게가 아주 실합니다)
이번엔
갈비찜을 중심으로
주변에 이것저것 담아봤습니다.
조기 간장새우 보이시나요?
물건입니다.. 저놈..
통짜 광어지느러미와
제 입속으로 빨리 들어오고 싶어서
줄서있는 초밥들 ^^
(초밥의 밥 양이 적어서 입에서 녹습니다..)
마지막은 2마리 밖에 못먹은 랍스터!
(너무 빨리빨리 없어져서
이번엔 예의주시하다가 올려지는 순간
우사인볼트보다 더 빠른 빛의속도로 튀어 나갑니다)
*이런분들 많으시죠? ^^ 아닌가?;
"빨리 먹어야쥐~"
허겁지겁 빼먹습니다.
그렇게 맛있니?
랍스터는 부끄러워 했지만..
무지하고 못된 인간들이
무자비하게 속살을 드러내줍니다.
*디저트도 정~말 많았으나..
배가 너무 불러서 치즈밖에 못먹었다는 후문.
(정말 아쉽.........)
*코엑스 워커힐 비자비(VIZAVI)뷔페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59 코엑스컨벤션센터 2층
*TEL : 02) 6002 2001
*영업시간 및 가격
연중무휴 11:30~22:00
평일 런치 : 53,900원
평일 디너 : 72,000원(1부 17:30~19:30 / 2부 20:00~22:00)
주말 런치 : 75,000원
주말 디너 : 75,000원(1부 17:30~19:30 / 2부 20:00~22:00)
"워커힐 비자비(VIZAVI)뷔페"에 대한 릇뽕이의 평가는?
미니 랍스터 제공.
내부 인테리어 매우깔끔.
음식 하나하나가 다 먹을만함.
직원 서비스 상급.
내부에 수족관이 있어 신뢰도 상승.
디저트 코너에 치즈가 종류별로 있고,
잼 종류가 다양.
중상급 호텔뷔페에 맞먹는 가격.
디저트 코너가 좀 지저분함.
참치는 통으로 해체 시켜서 올려 놨는데
올라오는건 흔하디 흔한 뻘~건 살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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