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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 글램핑 :: 텐트에서 캠핑 레스토랑을 즐겨보자!
    맛집 기억 2014. 1. 3. 21:22



    안녕하세요 ^^ 릇뽕입니다.

    오늘은 얼마전 일산 킨텍스홀에 박람회를 구경갔다가

    오는길에 치킨이 너무 땡겨서 찾아간 "글램핑(Glamping)" 이란 

    캠핑 레스토랑을 소개합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



    박람회가 끝나고 어두컴컴~한 저녁에

    찾아간 레스토랑의 입구.

    (조기 아래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위에서 찍어본 야외 BBQ뷔페.

    여긴 특이하게 뷔페도 같이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런치, 디너로 나뉘어져 있는데

    런치때는 내부 공간에서 하고

    디너는 야외에서 한다고 하네요. ^^








    치지지직~

    고기굽는 향긋한 냄새가 코를 찌르네요..

    (치킨먹으러 와서 뷔페 먹고 갈 뻔 했습니다..-_-;)

    아, 잠깐 가격 정보를 알려드리자면

    2시간 이용 제한이 있구요,

    평일런치 14,900원 / 디너 19,800원

    주말런치 19,800원 / 디너 22,800원

    이렇게 되겠숨돠 ~ 

    아, 주류 무한리필은 1인당 5000원씩 추가하시면 된다네요.








    돠돵!

    들어가기전 입구에 병아트(?)를 해 놓았네요,

    옆에 농구게임도 할 수 있구요.

    열심히 먹고 소화할겸 한판 하는것도 괜찮겠네요 ^^








    거북이도 보이구요 ~








    좀더 들어오시면 장작과

    음식들을 굽고 있는 

    각종 오븐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구경은 다~ 했는데!

    도저히 어디가 입구인지..

    찾기가 좀 힘들더군요,

    사진에 보이는데서 

    왼쪽으로 들어가시면 카운터가 나옵니다 ^^








    테이블은, 입식과 좌식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텐트 안은 좌식으로 돼 있는데요?

    먹고 누워도 되고 안쪽이 괜찮은것 같았는데

    미리 예약을 해야지만 이용 할 수 있다고 해서

    텐트 옆 좌식테이블로 앉았습니다 ^^








    자~ 이제 주문을 하고,

    식전빵과 발사믹소스가 먼저 나옵니다.








    치킨에 빠질 수 없는 필스너 맥주!

    라데 베르거 250cc(5,500원)와

    비트버거 300cc(6,500원) 입니다 ^^








    두둥!

    맥주로 목을 축이고 있을 무렵

    비어캔치킨(25000원)이 등장!

    요놈 뭔지 궁금하시죠?

    좀더 밝게 찍어 보겠습니다.








    이 치킨은 

    맥주로 숙성시켜서 

    통오븐에 굽는 방식으로 만들어 지는데요,

    스파이시 하면서 맛이 정말 끝내줍니다.








    사진 한방 찍으면

    직원이 가져가서 

    먹기좋게 해체 해 줍니다 ^^








    캬~ 맛있겠죠?

    맥주에 정말 딱입니다..

    아, 사진에서 리필되는 건 소스밖에 없습니다 ^^

    코울슬로나 포테이토는 추가금을 내고 더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음~ 시작해볼까?








    쩝쩝쩝








    아우 맛있어!!








    입이 찢어지도록 흡입합니다..








    오공이는 이쁜척 하면서 먹네요.


    그렇게 치킨을 마구 흡입하고 

    급체를 해서 엄청 고생 했다는 후문.








     "글램핑" 메뉴판




    *일산 글램핑

    *주소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869 지하1층

    *TEL : 031) 908 6535

    *영업시간 : 연중무휴 11:30~23:00

    *주차가능

    *유아시설 有





    일산 "글램핑"에 대한 릇뽕이의 평가는?


    오케이3

    캠핑 인테리어가 좋음.

    치킨이 특이하고 맛있음.

    필스너 맥주를 구비하고 있음.

    내부, 외부가 넓음.

    다양한 시설이 있음.


    no

    가족 단위로 많이 와서 좀 시끄러움.

    (애기들 뛰어다니는데 말릴 생각없음,

    연인끼리 가기엔 비추천)

    캠핑용 의자가 생각보다 불편함.

    화장실까지 가는데 빠른걸음으로 약 3분.

    위치가 좀 애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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