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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와 스트레스의 상관관계 :: 스트레스 받으면 살이 더찐다?
    다이어트 기억 2014. 1. 15. 21:21



    안녕하세요 ^^ 릇뽕 입니다.

    오늘은 다이어트와 스트레스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아 볼 건데요? 요즘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대게 힘들게 운동과 식이요법(다이어트 식단 등)으로 몸이 살 빠질 준비를 하게 해 놓고선 또 스트레스를 받게 해서 살을 더 찌우시는 분들이 많답니다 ^^ 과연 제가 지금 하는 말이 진짜일까요 가짜일까요? 궁금하시죠? 그럼 각설하고 시작합니다 ^^



    정말 스트레스를 받으면 살이 더 찌는가!?


    답은 "네, 맞습니다." 입니다. 따지고 보면 스트레스가 먹는 것도 아니고 편안하게 받고 있는 것도 아니고 정신적, 육체적으로도 힘든 일 인 데 !! 도대체 왜!! 살이 찌는 걸까요? 내용인즉, 인간의 몸은 각종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스스로 위험한 상황이다! 라고 인지하게 돼서 지방을 축적 시키려고 시동을 겁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배쪽의 훌라 후프 ! 말이 좋아 이렇게 쓴 거지 "똥배" 입니다. ㅋㅋ 이 똥배를 구성하는 성분은 "코티졸" 이란 놈인데요, 코티졸은 인간 몸 속의 수분을 축적하지 못하게 만드는 성질이 있어서 부종(붓기)의 원인이 됩니다. 흔히들 "난 물만 먹어도 살찌는 것 같아.." 라는 말들 많이 하시죠? 그 이유가 바로 "스트레스를 받아 작동하기 시작하는 코티졸" 이라는 놈 때문입니다. 이렇듯 스트레스는 정말 만병의 근원 이라고 할 만큼 무시무시한 놈이죠!



    좀더 깊게 알고 싶어요!


    네 좀더 깊게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통상적으로 스트레스를 갑자기 훅! 받게 되면(뒷골 땡긴다고 하죠?) 일시적으로 지방이 분해 되어 살이 빠지는 효과가 잠깐! 아주 잠깐~! 생기 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만성으로 가게 되면 코티졸 이란 놈은 이제 정신을 못 차리고 술 취한 개마냥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신진대사를 교란 시키기 시작합니다. 또한, 우리가 술 먹었을 때를 생각 해 보면 이상~하게 배가 부른 상태인데도 안주가 물마냥 점점 들어가는걸 느껴 본 적이 있으시죠? 이것을 제어하는 기능을 하는 놈이 바로 "렙틴"이라고 하는 놈인데요, 이놈이 우리의 스트레스가 급상승 하면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인 인간을 술 마신 상태의 인간으로 변모시킵니다. 아주~아주! 무서운 놈이죠. 그런데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이놈이 제 기능을 못한다고 생각 해 보세요. 하… 생각만 해도.. 두렵습니다.. ^^;



    스트레스가 우리 몸에 오기 전에 신호를 보낸다고?!


    스트레스 라는 놈은 우리 몸에 오기 전! 이제 내가 간다~ 하면서 발자국 소리를 내 준다고 하는데요? 어떤 신호들을 보내 주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피부 트러블(각종 뾰루지)로 얼굴이 뒤집어 지는 현상

    그렇습니다. 피부에 갑자기 성인여드름이 생기거나 가려움증을 동반한 각종 뾰루지가 생긴다면 이건 스트레스의 발자국 소리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왜냐? 스트레스는 염증을 더욱 악화시키는 놈이거든요!



    극심한 생리통

    인간의 생리현상이란 알 수 없는 개개인의 차이가 있어서 확실한 건 아니지만 생리를 할 시 어떤 분들은 전~혀 아무렇지도 않은 분들이 있는가 하면 어떤 분들은 이중인격인가? 싶을 정도로 엄청난 인간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시는데요..(경험자) 이렇듯 호르몬의 불균형도 한 몫 한답니다. 즉, 이것도 신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친 듯이 단 거! Danger! 당을 채우려는 노력

    네 ~! 가장 공감하시는 내용일 텐데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당을 채우려는 노력을 일개미마냥 하게 되는 우리를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스트레스가 온다는 신호 인데요? 단 것을 먹으면 아주 ~ 일시적으로 몸에서 엔도르핀이 나와서(호르몬이 활발하게 분비) 기분이 매우 좋아 지는 것을 느껴보신 적 있으시죠?? 이것은1일 ABC초콜렛 기준으로 하나 정도만 까먹는 다면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데 효과가 있지만 우리가 뭐 한번 까면 하나만 먹는 사람들입니까!! ㅋㅋ 차라리 안 먹는 게 낫습니다. 신호가 와도 참자 구요!



    국민약골 "이윤석" 마냥 몸이 허약~ 해진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면역력도 현저히 떨어지는데요? 유난히 다른 사람보다 내가 더 감기에 잘 걸리는 것 같고 두통, 요통이 심하고 몸은 피로한데 잠은 안 오는 불면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 또한 신호입니다.



    그러면 미리 막을 현명한 대처방법은 없을까요?


    대처 방법이 왜 ! 없겠습니까 ^^ 한번 보시죠 ~!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은 보약!

    정말~ 여기저기 각종 매체에서 이런 말들 많이 해서 지겨우시죠? 하지만 그만큼 맞는 말이고 그만큼 중요하다는 겁니다. 그런데 막상 지키시는 분들은 얼마나 될까요? 아침 몇 시에 꼬박꼬박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고 몇 시에 맞춰 운동을 하고 이렇게 생활 하고 계신 분 정말 몇 분 안 계실 것 같습니다. 그러나 꼭 이렇게 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 운동이란 것도 곧 육체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육체적 스트레스를 받는데요? 근데 사람들이 왜 운동을 하느냐? 그 이유는 작은 육체운동으로 큰 정신적 스트레스가 해결 되기 때문이에요. 하루 최소 30분에서 1시간을 걷기운동 강도 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해 주신다면 그것 만으로도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둘째, 인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긍정적으로 살자!

    참.. 제가 써놓고도…. 가장 중요하면서 저도 지키기 굉장히 어려운 과제인데요, 긍정적인 마인드와 사고방식으로 살아 가는 것. 이건 정말 만병 치료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의 대부분이 부정적인 사고 방식 때문에 생긴답니다. ^^ 오늘부터라도 우리모두 인생을 긍정적으로 풀어 보는 건 어떨까요? 릇뽕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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